메모 – 북트레싱 https://booktracing.com 책추천, 책리뷰, 자기계발 Wed, 06 Dec 2023 13:08:09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6.9 https://booktracing.com/wp-content/uploads/2023/09/cropped-파비콘-1-75x75.png 메모 – 북트레싱 https://booktracing.com 32 32 메모 분류법(노트 관리)- 폴더, 태그, 메타데이터, MOC https://booktracing.com/%eb%a9%94%eb%aa%a8-%eb%b6%84%eb%a5%98%eb%b2%95-%eb%85%b8%ed%8a%b8-%ea%b4%80%eb%a6%ac/ https://booktracing.com/%eb%a9%94%eb%aa%a8-%eb%b6%84%eb%a5%98%eb%b2%95-%eb%85%b8%ed%8a%b8-%ea%b4%80%eb%a6%ac/#respond Thu, 16 Nov 2023 13:44:08 +0000 https://booktracing.com/?p=3712 메모 분류법은 왜 필요한가

메모나 노트 작성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초기에는 분류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노트가 수천 개, 수만 개로 늘어나게 되면 어떤 내용을 저장했는지 기억하기 어려워지고 필요한 정보를 찾기 힘들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효과적인 메모 분류법이 중요해진다. 노트를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폴더

우리가 가장 익숙한 방법은 폴더 방식이다. PC를 사용하면 폴더로 파일을 분류하고 관리하기 때문이다.
폴더는 직관적인 접근과 시각화가 가능해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폴더의 문제점

하지만 폴더로만 분류를 하면 폴더가 너무 많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폴더는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록 필연적으로 폴더의 개수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폴더만 사용하면 이런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태그나 기타 분류 방식을 찾게 된다.

폴더의 한계

폴더에는 명확한 한계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파일은 하나의 폴더에만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PC에서 사용하는 파일도 마찬가지지만 메모는 A폴더에도 해당되면서 B폴더에도 해당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김익한 교수의 ‘거인의 노트’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읽었다고 하자.

생각이 몸에 많이 남아 있으면 ‘양질전화‘가 일어난다. 양이 많아지면 질적인 변화, 즉 변화가 온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도 자주 떠오르게 된다. 이런 능력은 반복적인 연습과 습관으로 체득되는 것이다.

어떤 폴더에 저장해야 할까?

독서/거인의 노트, 독서/발췌 ,용어 등의 폴더에 저장할 수 있다.

하나의 노트는 하나의 폴더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어떤 폴더에 저장을 하든 모두 올바른 분류법이 될 수 있지만 2개 이상이 될 수가 없다.

태그

위와 같은 경우에는 기준에 따라서 폴더를 만든 다음에 태그를 사용해서 보조로 그룹핑이 가능하다. 만약 폴더 이름이 독서/거인의 노트라면 태그로 #용어을 추가하여 묶어줄 수 있고, 폴더가 용어라면 태그로 #거인의 노트로 추가해 줄 수도 있다.

옵시디언이나 베어앱의 경우에는 태그의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독서/거인의 노트등으로도 태그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위의 발췌문에는 많은 키워드 들이 포함되어 있다. #변화, #아이디어, #연습 등 여러 태그를 포함시킬 수 있다.

링크와 MOC

링크는 옵시디언에서 정말 중요한 분류법 중 하나이기도 하고 노션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MOC를 만들어 링크로 연결하면 더욱 시각적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MOC란?

Meta Map of Contents를 뜻하며, 지식 관리 툴을 사용하여 정보와 노트를 구조화하고 관계를 시각화 하기에 용이하다.

이는 노션에서 자주 사용하는 개념이기도 한데, 단점을 꼽자면 복잡한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메인 페이지에서 MOC 형태로 만들어 활용을 한다면, 접근성과

MOC 예시

MOC는 언뜻 보면 폴더와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다.

MOC란 여러 곳에 폴더에 흩어져 있는 노트들을 하나로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메모 분류법(노트 관리)- 폴더, 태그, 메타데이터, MOC

노트의 요소들 중에서 분류하고 싶은 요소만 따로 모아서 새로운 분류 체계를 추가하는 것이다.
Meta Note를 주제, 프로젝트, 관심사 등에 따라 만들어 핵심 페이지로서의 기능을 제공한다.

MOC의 단점

MOC는 나의 기준에 따라서 수동으로 작성이 되기 때문에 작성과 수정이 번거로울 수가 있다.

만약 위의 예시의 1.2. 수영을 제거한다고 하면 실제 노트(혹은 페이지)를 삭제하고 MOC 내에서 한 번 더 삭제를 해줘야 한다.(옵시디언, 노션 모두)

그래서 MOC를 너무 많이 만들게 되면 최신화 시키는데 노력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

메타데이터, 프론트 메터

프론트 메터(Front Matter)는 메타데이터(Meta Data)의 한 형태로, 의미적으로는 메타데이터의 서브셋에 속하지만 종종 ‘메타데이터’라는 용어로 포괄적으로 사용된다.

메타데이터는 옵시디언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이며, Obsidian에서는 YAML 형식을 사용하여 메타데이터를 정의한다. YAML 형식에 대해 자세히 몰라도 되지만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옵시디언에서는 글의 첫 부분에 위치하는 ‘프론트 메터’를 통해 메타데이터를 정의할 수 있다. 이 프론트 메터는 ‘Properties’라고도 불리며, 이를 활용한 분류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확장 가능하다.

옵시디언 메타데이터

마무리

노트나 메모 관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Output을 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메모를 저장만 하고 활용을 하지 않는다면 그냥 작성을 했다는 것에 만족할 뿐이고, 실질적으로 내게 도움이 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노트 관리는 단순히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넘어서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하고 연관된 아이디어를 발견하며, 지식의 구조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위에서 설명한 다양한 방법들은 지식 관리와 개인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 지식관리를 하려는 사람에게는 분류법의 다양함에 부딪혀 커다란 장벽이 될 수도 있지지만 그렇다고 너무 겁 먹을 필요는 없다.

아무런 노트도 없을 때는 막막하기만 하겠지만 노트를 몇 개 만들다 보면 어떻게 분류를 하면 좋을지 대략적으로 감이 잡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분류법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
https://booktracing.com/%eb%a9%94%eb%aa%a8-%eb%b6%84%eb%a5%98%eb%b2%95-%eb%85%b8%ed%8a%b8-%ea%b4%80%eb%a6%ac/feed/ 0
지식관리 메모 방법 https://booktracing.com/%ec%a7%80%ec%8b%9d%ea%b4%80%eb%a6%ac-%eb%a9%94%eb%aa%a8-%ec%84%b8%ec%bb%a8%eb%93%9c%eb%b8%8c%eb%a0%88%ec%9d%b8/ https://booktracing.com/%ec%a7%80%ec%8b%9d%ea%b4%80%eb%a6%ac-%eb%a9%94%eb%aa%a8-%ec%84%b8%ec%bb%a8%eb%93%9c%eb%b8%8c%eb%a0%88%ec%9d%b8/#respond Sun, 05 Nov 2023 11:29:16 +0000 https://booktracing.com/?p=3651 현대 사회는 정보를 얻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다.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해 매일 새로운 정보와 기술이 쏟아지며, 이를 따라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언제나 함께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부터 잠에 들기 전까지 일반적인 사람들은 하루 정보 소비량이 35GB나 된다고 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이 모든 정보가 유용하거나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정보를 중요하고 유용한 내용만 선별하고 지식관리 메모를 통해 자신만의 세컨트 브레인을 구축해야 한다.

지식관리 메모 왜 필요한가?

개인적인 이해와 정리

메모는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조 도구다. 이를 통해 얻은 정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저장하게 되므로 어디에도 없는 정보로 재탄생하게 된다.

지속적인 참조

단순히 일회성으로 하는 메모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정보나,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 등은 나중에 참조할 수 있는 새로운 자료가 된다.

디지털 노이즈 감소

글의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정보를 소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정보를 내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 때문에 우리는 쓸데없는 정보를 필터를 통해 걸려주고, 내게 정말로 필요한 정보만을 가려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메모는 그 필터 역할을 해줄 수 있다. 메모를 작성함으로써 수많은 정보 속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만을 선별하여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복잡한 생각 정리

메모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 정리가 되지 않을 때 메모를 하는 단순한 행위만으로도 상당히 정리가 된다.

메모를 통해 생각을 구체화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찾아내게 되면, 마음이 정돈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가시화된다.

어떻게 메모를 해야 하나?

메모하는 방법

정보를 메모로 기록함으로써, 그 정보를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다. 온라인상 떠돌아 다니는 메모가 내 것이 되는 순간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옮기는 것은 메모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메모는 단순히 정보의 복사본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 정보를 소화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정보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정보를 분석하고, 평가하며, 그리고 자신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진정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메모 보관과 분류 방법

메모한 것을 보관하지 않고 쳐박아 두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때마다 생각나는 것들을 메모장에 적기만 하는 것은 단순히 기억을 해내기 위한 메모에 불과하다.

작성한 메모는 어떠한 기준에 따라 정리를 해야 한다. 메모를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보관함으로써 필요할 때 빠르게 찾아볼 수 있고, 관련된 정보를 함께 보기가 쉽다.

분류하는 기준은 주제, 날짜, 중요도, 프로젝트 등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데 이는 개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다르다.

디지털 메모 앱(옵시디언, 노션, 베어, 업노트 등)을 활용하면 더욱 관리가 용이하다. 앱의 종류나 특징, 분류법에 관한 내용은 추후에 다뤄볼 예정이다

세컨드 브레인을 만드는 3단계

지식관리 메모 3단계 방법

1. 기억하기

기억 보조 장치로 활용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가 없어서 보통 메모를 활용한다. 통화 중에 기억해야 할 내용을 적고, 회의를 할 때 핵심 내용을 정리하거나 일상 생활을 하며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하기도 한다. 메모는 우리의 또 다른 두뇌로서의 역할을 한다.

2. 연결하기

서로 아이디어를 연결, 처음에는 기억 보조 장치로 쓰이다가 점차 생각 도구로 진화하게 된다. 메모를 통해 수집한 아이디어들은 자연스럽게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기억을 돕기 위함이었지만 서로 연결되며 관계를 맺어 생각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

조금 더 나아가 이러한 연결들을 그림이나 도표를 그려 시각화 하는 방법도 있다. 이러한 작업은 디지털 메모를 통하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3. 생산하기

메모를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는 결과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람들은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얻게 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나누고 싶어 한다.

흔히 블로그 글 작성, 유튜브 영상 제작, 인스타그램 포스팅 등이 그러한 예이다. 이러한 플랫폼은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널리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서는 수익화 부분도 기대할 수도 있다.

마무리

메모의 궁극적인 목표는 새로운 것을 생산해내는데 있다. ‘생산’라는 단어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꼭 그게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아니어도 좋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지식을 재구성하여 개인이나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것을 포함한다. 메모는 이러한 생산적인 과정의 핵심적인 도구로 활용된다.

전에 다뤘던 CODE 방법에 더불어 위의 3가지 단계는 우리가 지식 관리를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서 어떤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시작은 막연하기만 하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은 중구난방이기 때문에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선 아이디어 블록들을 만들어 하나씩 쌓아가며 전체적인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그것들을 연결하고 재배치함으로써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

결국 메모는 단순한 기억 보조 도구를 넘어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서로 연결지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게 도와준다.

]]>
https://booktracing.com/%ec%a7%80%ec%8b%9d%ea%b4%80%eb%a6%ac-%eb%a9%94%eb%aa%a8-%ec%84%b8%ec%bb%a8%eb%93%9c%eb%b8%8c%eb%a0%88%ec%9d%b8/feed/ 0